의창구 봉림동, 통장회의 누비고 교육 및 홍보

의창구 봉림동, 통장회의 누비고 교육 및 홍보

봉림동, 누비고 출시 앞두고 홍보 및 교육
“슬기로운 배달 생활, 누비고”
‘봉림동 61명 통장들 대상 누비고 홍보 및 교육 실시’

창원특례시 의창구 봉림동(동장 김오태)은 창원시 민관협력 공공 배달앱 ‘누비고’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봉림동 통장들을 대상으로 누비고 모바일앱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창원형 공공 배달앱’인 누비고는 광고료나 가입비 없이 착한 수수료 2%만 부과돼 소상공인들의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다.

또 모바일 누비전(창원사랑상품권)의 결제 기능이 탑재돼 있어 할인 혜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소비 기회를 제공한다.

누비고는 현재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등에서 ‘누비고’를 검색한 후 앱을 설치할 수 있다.

성산구 지역에서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후 9월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김오태 봉림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돼 줄 ‘누비고’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누비고가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공공 배달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봉림동 통장들을 대상으로 교육의 시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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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