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동읍알기』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 학습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여름방학 최적의 문화체험 -
창원특례시 의창구 동읍(읍장 이광호)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래세대 동읍알기』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동읍과 (사)창원향토문화보존회가 함께 진행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동읍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단감 농사 체험 ▲동읍 명승지, 체험관 방문 등을 통한 역사·문화 체험 ▲동읍 주남‧동판저수지 등 자연환경에 대한 체험 ▲전통 놀이 체험 등 여름방학 기간 중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주말에 자녀와 함께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학습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여름방학 최적의 문화 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광호 동읍장은 “이번 『미래세대 동읍알기』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운영으로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지역을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8월 7일(일) ~ 10.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단감테마공원을 중심으로 10:00~17:00까지 운영한다.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체험을 원하는 경우 동읍행정복지센터나 (사)창원향토문화보존회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동읍행정복지센터(☏055-212-511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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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