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장애인복지관 미설립 지역 대상 평생교육 진행
▲ /경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이동평생교육 연계사업 실시
도내 장애인복지관 미설립 지역 대상 평생교육 진행
▲ /경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재)경남도사회서비스원 경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류학기)에서는 도내 장애인복지관 미설립 지역(고성, 의령, 함안, 함양, 합천)을 대상으로 ‘이동평생교육 연계사업’을 실시한다.
‘이동평생교육 연계사업’은 장애인들에게 평생교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해당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욕구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경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018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의 성과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는 등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동평생교육 연계사업은 경남도내 장애인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욕구해소 및 필요한 정보제공, 장애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평생교육 사각지대 해소뿐만 아니라 평생교육의 서비스 수준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