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도서관, 코로나에도 영화는 못참지!

-주말에는 공짜로 영화 감상하자!-

밀양도서관, 코로나에도 영화는 못참지!


-주말에는 공짜로 영화 감상하자!-

경상남도교육청 밀양도서관(관장 신애경)은 문화생활을 향유하기 힘든 농촌 지역의 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월 매주 토·일요일 주말시네마를 운영한다.

2월에 상영되는 영화는 총 8편으로 상영작 정보는 아래와 같다.

▲‘벅스 프렌즈’(2월 5일) ▲‘인턴’(2월 6일) ▲‘은하철도의 밤’(2월 12일) ▲‘그리드’(2월 13일) ▲‘빅풋주니어’(2월 19일) ▲‘천국의 가장자리’(2월 20일) ▲‘숀더쉽 더 무비’(2월 26일) ▲‘피케이’(2월 27일)

이번 주말 영화 상영은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주말시네마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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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