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창원시, 수소산업 통합 홍보관 운영

- 9월 8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 2021 수소모빌리티+쇼 연계 운영

- 7개 사‧20부스 규모의 홍보관 운영, 수소산업 육성 비전과 관내 제품 홍보

경상남도-창원시, 수소산업 통합 홍보관 운영



- 9월 8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 2021 수소모빌리티+쇼 연계 운영

- 7개 사‧20부스 규모의 홍보관 운영, 수소산업 육성 비전과 관내 제품 홍보



경상남도는 창원시와 공동 주최하고 (사)h2world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 h2world(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 및 포럼)’ 첫번째 행사로 8일부터 11일까지 경남·창원 수소산업 통합 홍보관을 일산 킨텍스 a전시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12개국‧153개 수소산업 기업(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수소산업 전시회인 제2회 수소모빌리티+쇼 행사와 연계한 것으로, 도의 수소산업 육성 비전과 관내 기업 제품 홍보에 있어 동반상승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관 주요 내용은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수소 정책 홍보 및 도내 기업 제품 판매 지원이며, 도내 참가규모는 총 7개 사 20부스이다.

수소모빌리티+쇼(2021) 행사 참여 – 경남·창원 수소산업 통합 홍보관 운영

 장 소 : 킨텍스 a 전시장(일산)

 기 간 : 2021.9.8.(수)~9.11.(토)

 주최/주관 : 경상남도‧창원시 / h2world 조직위원회

- (2021 수소모빌리티+쇼) :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 / kotra, kintex

 행사내용 : 수소 산업계 기술혁신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전시회, 부대행사

 관람객수 : 전시관 15,000명 예상



조현준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은 “우리 도는 2040 경남 수소경제 마스터 플랜에 따라 생활 속 수소 보급, 부울경 수소경제권 구축 등 타 시도 대비 특화된 수소산업 육성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면서, “h2world행사가 수소경제 사회로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 h2world(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 및 포럼)’ 두 번째 행사는 11월 10일~12일 울산 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되며, 부울경수소경제권 부스 설치, 도내 기업제품 홍보, 수소발전기 분야 상생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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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