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콘테이너(대표 김갑식)에서는 8월 31일(화) 용남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하여 100만원 상당의 통영사랑상품권을 기탁하였다.

통영시 용남면 소재 삼성콘테이너는 이동식 주택 설치 및 컨테이너, 철구조물 제조 전문업체로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매 명절뿐만 아니라 혹한기 및 혹서기에도 이웃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더욱 쓸쓸할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손길을 나누고자 同GO洞樂 용남면!“용남 나눔人 뱅크”나눔 실천에 흔쾌히 참여하게 되었다.

삼성콘테이너 대표 김갑식은 “내 고장 통영의 지역상권도 살리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위한 통영사랑상품권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 다가오는 추석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최은열 용남면장은“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나눔에 동참해주신 삼성콘테이너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소중한 뜻을 담아 기탁해주신 상품권을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다가오는 추석에 용남면 이웃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더 필요한 곳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