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준비‘착착’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부서 간 긴밀한 협조 통한 신속 ‧ 정확한 지원 강조

의창구,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준비‘착착’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부서 간 긴밀한 협조 통한 신속 ‧ 정확한 지원 강조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규종)는 20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지급을 앞두고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준비상황 보고회는 차질없는 지원금 지급을 위한 각 부서별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부서 간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구는 지난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창구 설치에 필요한 각종 장비 수요조사, 보조인력 채용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오는 23일부터는 7개 읍면동 ‧ 35개소에 이르는 접수창구 설치 지원에 본격 돌입할 예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통해 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원씩지원받을 예정이다.

황규종 의창구청장은 “지급기준, 시기 등 정부의 세부계획이 발표되는 대로 신속‧정확한 지원금 지급에 나서겠다”며 “빈틈없는 사전 준비를 통해 구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