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사랑상품권 1,470만 원 전달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 성금 모아 집중호우 피해가구 위로
- 고성사랑상품권 1,470만 원 전달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우석주)는 8월 4일 회화면사무소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고성사랑상품권 1,47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지역의 기업과 주민들이 지난 7월 7일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해 기탁한 성금이다.
협의회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관내 49가구에 각각 30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우석주 회장은 “이번 지원으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회는 지역사회 상생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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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