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들의 방과후 돌봄 창원시가 함께합니다.-
창원시, 온종일 돌봄서비스 안내 리플릿 제작
-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들의 방과후 돌봄 창원시가 함께합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사업 안내를 위한 온종일 돌봄서비스 안내 리플릿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온종일돌봄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의 다함께돌봄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교육부의 초등돌봄교실, 여성가족부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3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제공 중인 4개 서비스를 말하며, 창원시에는 5개구에 204개의 온종일 돌봄기관이 운영중이다.
또한, 온종일 돌봄서비스 안내 리플릿에는 2021년 경남형 돌봄모델 사업인 우리마을 아이돌봄사업이 함께 안내되어, 창원형 온종일 돌봄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방학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학부모들에게 널리 홍보할 수 있게 되었다.
장규삼 보육청소년과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로 인해 돌봄기관에서 시설 이용 인원의 50%로 제한을 두고 운영하고 있으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긴급돌봄을 실시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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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