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가정복지과, 여성복지시설 현장점검 실시

- 종합점검을 통해 시설 운영 내실화 도모 및 코로나 19 대응 지침 준수-

창원시 의창구 가정복지과(과장 박미숙)는 7월 21일부터 관내 여성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현장점검과 함께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 안내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성매매피해자 지원기관에 대한 보조금 집행, 소방·전기·화재 안전점검, 서비스 지원, 종사자 관리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시설 관계자 의견수렴을 통한 지원체계 개선 및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여성복지시설에 대한 대응지침 준수 및 방역수칙 이행여부 등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도 중점을 두었다.

박미숙 가정복지과장은 “여성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지원체계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