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4일 오후 사천시에 위치한 백천사를 방문하여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봉축 행사에 따른 연등 설치와 촛불·전기·가스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고, 대부분의 사찰이 목조 건축물로 화재에 취
창원특례시,“행복‧일상‧희망”슬로건 아래 장애인의 날 기념식 열어장애인‧가족‧시민 등 1,000여 명 참석...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창원특례시는 22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창원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일하는 청년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모다드림 청년통장’,상반기 493명 지원 - 정규직 455명, 비정규직 31명, 창업 청년 7명 등 총 493명 확정- 월 20만 원씩 2년간 적립, 지원금 480만 원과 이자 포함 최대 985만 원 수령- 목돈 마련과 금융 교육
국 오렌지카운티 호남향우회,산청 하동 산불피해 성금 2,000불 기부 - 23일, 경남 산불 피해에 미국 한인사회 관심과 따뜻한 온정 이어져- 산불피해 사망자와 부상자 애도 및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 기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3일 미국 오렌지카운티 호남향우
경남 지방시대위원회, 기회발전특구 3차 계획 승인 - 밀양 미래첨단 소재․부품지구 등 도내 4개 지구 신규 지정 추진- 투자유치 총액 3조 7,484억 원, 정주여건·인프라까지 꼼꼼히 검토- 도 신청 가능 최대면적 660만㎡(200만평) 채워, 특구 지정 총력 경상남도
경상남도는 지난 3월 대형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과 하동지역에 대한 관광활성화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한국관광데이터랩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경남 방문자 수(1,404만 3,613명)는 전년 동월(1,393만 9,257명) 대비 경남 평균 0.7% 상승했으나
경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섬 지역 특성화사업’에 경남 통영시 욕지도 자부마을이 2단계로 승급돼 2년간 국비 9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섬 특성화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소득 사업과 마을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속 가능한 섬마을 조성을 위해 4단
경상남도는 호우·태풍·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건설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 대상인 도내 공공발주 건설 현장 1,741곳 중 주요 대형 건설 현장 10곳은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점검하고, 나머지 현장은 도ㆍ시군
경남도는 오는 5월 29일 오후 3시까지 스마트팜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제6기 교육생 52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는 실습 중심의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4월 22일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에서 국가무형유산 관련 자료 기증자들을 초청해 「국가무형유산 소장자료 기증식」을 개최했다. 작년 한 해 동안 기증된 자료는 고(故) 홍점석 단청장 보유자, 고(故) 이철호 구례향제줄풍류 보유자, 고(
뜨레봄의 발달장애인들이 필록싱 리듬을 맞추며 바쁘게 춤을 춘다.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뜨레봄은 필록싱 운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있다.
“사천공항, 남해안 핵심 거점으로 키운다”경남도, 기능 확대·노선 확충 등 전방위 전략 수립 - 22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실국본부장회의 개최- 공항 간 기능 재편 대비... 경남도, 장기 활성화 전략 본격화- 경남 핵심 전략 대선 공약 반영·우주항공·공약 점검도 함
경상남도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밀착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경상남도와 삼성창원병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협력해 보
경상남도는 21일 04시, 도내 7개 시군에 강풍 예비특보가 발표되고, 22일 20~60mm의 비가 예보됨에 따라 22일 06시부터 초기대응 단계를 가동해 전 시군과 함께 상황 관리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2일 새벽(03~06시) 경남 서부지
경상남도는 우체국의 인적네트워크(집배원)을 활용하여 사회적 고립가구를 사전에 발굴·지원하는 행정안전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 신청 결과, 전국 최다인 5개 시군*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지난해에도 공모에 참여하여 전국 최다인 3개소(전국 15개소)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