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9월 5일 발표한 ‘2024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고용률은 61.4%로 2015년 55.7% 대비 5.7%포인트 올랐다. 특히 30대 초반 여성 고용률은 71.3%를 기록하며 더 이상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는 선택의 영역이 아님을 보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조철현)은 26일 도내 18개 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담당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지역사회보장계획 교육을 실시하고 일선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도와 사회서비스원이 이번에 실시한 세 번째 지역사회보장계획 교육
한센병 환자와 그 가족들의 권리를 알리고 사회적 화합과 친목 증진을 위한 ‘제14회 경남 한센가족의 날’ 행사가 26일 함안 군북 3·1기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한센총연합회 울산·경남지부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경남 한센가족의 날’ 행사는 취약계층을
경남도, 추석 명절 “홀로 어르신께 온기를 불어넣었다” - 민・관이 가족이 되어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효행 실천- 7천 6백여 명 대상, 안부 확인과 방문을 통한 후원물품 전달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추석 명절 연휴 전후 기간(9. 12.~20.)
나이야 가라! 올해의 어르신 체력왕은 누구? - 오는 10월 11일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체력왕 대회 개최- 2024년 ‘찾아가는 경남 나이야가라’ 사업 추진- 1:1 어르신 맞춤형 운동, 12주 면역증진 운동프로그램 등 운영 경상남도는 다음 달 11일 만 65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지난 24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거창군 상공협의회를 대상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지역사회 평생교육체계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강택섭 거창군 상공협의회 협회장을 비롯한 기관 및 산업체
경남도 정책자문위,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세대공존형 지역 조성 정책토론회 개최 - 24일, 경상남도 정책자문위원회 기획조정분과위원회 주최로 열려-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돌봄·보건·의료 등 고령자 맞춤형 주거단지 조성,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지역 개발 등 다양한 의견
생계 지원이나 돌봄, 보호 등 제주지역에서 복지 위기 상황을 발견했을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제주특별자치도가 ‘복지위기 알림 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복지위기 알림 앱은 본인을 포함해 사고, 질병, 주수익자 사망 등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을 휴대전화로 신고해 신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 도민통합을 위한 캠페인 전개 -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에서 도민 통합 호소와 홍보 진행- 최충경 위원장, “양보와 배려의 마음이 경남에 뿌리내리기를 희망”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위원장:최충경)는 제18회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경남 의령군 열 번째 ‘공공 빨래방’ 개소…취약계층에 무료 세탁 서비스화정면에 시골 빨래터 들어서세탁·건조·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군, 내년까지 전 읍면에 설치 예정경남 의령군에 열 번째 공공 빨래방이 들어섰다.23일 의령군은 취약계층에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
경남도, 지역경제 혁신박람회 참가…일자리 정책 알린다23~25일 18개 시·군 참여 '공동홍보관' 운영주력산업 이중구조 개선 등 주요 사례 소개경남도는 18개 전 시·군과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시 엑스포 동관에서 열리는 '2024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 참가해 경상
창원특례시, 2024년 창원아카데미 9월 강연 개최작가 김영하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오는 20일 오후 3시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4년 창원아카데미 2차 강연을 개최한다.창원아카데미는 분야별 최상위 유명강사의 품격 높은 강연으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원이대로 S-BRT 임시개통 후 120일이 지난 현재 S-BRT 교통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BRT에 대한 시민 만족도와 확대에 관한 의견수렴을 위해 시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원이대로 S-BRT가 개통 120일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해군진해기지사령부와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해 군 장병 및 상인들을 격려하며 민생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이날 첫 일정으로 해군진해기지사령부를 방문하여 추석 연휴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25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도내 5개 시군(창원, 김해, 의령, 창녕, 합천)이 선정되어 국비 53억 원을 포함하여 총 7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가축분뇨 적정 처리 및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있어 지자체와 축산농가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사업으로 2025년도 공모사업에 전국 11개 시도 57개 시군에서 신청하여, 9개 시도 30개 시군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2025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