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중심기업협회 경남협회(협회장 이상식) 주최와 (사)한국장애인중심기업협회 경남협회(협회장 이상식)와 (사)한국장애인중심기업협회 창원시지회(지회장 김충만) 주관으로 “제10회 장애인노동자 위로 큰 잔치”가 2025년 11월 14일(금) 진해해양공원 솔라파크 전시동 3층 대회의장에서 행사를 개최하였다.

매년 장애인시설과 진해 장애인단체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역 장애인들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이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행사를 시작한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한해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남도지사 표창장외 22명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사)한국장애인중심기업협회 경상남도협회 이상식회장은 대회사에서 “참석해 주신 내빈분들과 단체장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장애인에게 최고의 복지는 스스로의 힘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는 자신감에 있는 것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없이 누구나 자신의 재능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당당히 사회 구성원으로서, 미래를 개척하는 용기가 필요하며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