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레봄의 발달장애인 이용자들이 텃밭체험활동에 푹빠져 있다.
봄에 심어 놓은 잘 자란 고무마를 갈코리와 호미로 땅을 파며 크게 자란 고구마를 힘껏 들어 올리리며 즐거워한다. 한쪽에서는 잘자란 고추를 함께 따며 배추는 더 크게 자라길 바라며 정성을 쏟는다.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뜨레봄의 발달장애인들은 텃밭체험활동을 통해 심고 가꾸는 기쁨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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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