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 학생들은 1교시 국어 수업 후, 2교시 토탈공예 시간에 분경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장독뚜껑에 마사를 깔고 레드스타, 테이블야자, 아이비, 호야를 심어주고 흰모래로 길을 만든 후 에그돌과 피규어로 장식해보았습니다. 다양한 식물을 심어놓으니 풍성하고 보기좋으시다며 학생들 모두 집에가셔서 잘 키워보기로 하였습니다. 즐거운 분경만들기 시간이었습니다.
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에서는 문해 교육과 더불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