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알려주세요!
웅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나서

창원특례시 진해구 웅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금)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복지사각지대주민 발굴을 위해 자체 제작한 홍보물과 안내문을 마천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배포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웅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수)는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에 만들기 키트를 방문 전달하여 아동의 정서적 안정 및 창의력 개발을 지원하는 ‘슬기로운 놀이생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대상자로 취약계층 아동 9명을 선정하였다.

방종배 웅동1동장은 “최근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계속 보도되고 있는 만큼 이웃 주민들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 며, “계속적인 홍보활동으로 관내 사각지대 주민들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웅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