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장한의원, 저소득가정 후원금 지원으로 훈훈함 전해 2년간 꾸준한 지원으로 나눔문화 활성화


생명장한의원, 저소득가정 후원금 지원으로 훈훈함 전해
2년간 꾸준한 지원으로 나눔문화 활성화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양덕1동(동장 강성문)은 지난 23일 양덕동 소재 생명장한의원(원장 노은경)에서 관내 저소득가정 2세대에게 매월 10만원씩, 1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생명장한의원(원장 노은경)은 2023년에도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24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부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노은경 생명장한의원 원장은 “우리 한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후원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고자 한다. 한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에 최선을 다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숙 맞춤형복지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생명장한의원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다양한 노력을 통해 기부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양덕1동에서도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장한의원은 경로당 건강주치의 사업을 통해 경로당과 한의원을 1:1 매칭해 한의사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고혈압, 당뇨 등과 같은 질환예방을 위한 한의약 건강상담 및 일상복용 가능한 한약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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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