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공원녹지 내 화장실 비상안심벨 일제 점검
공원녹지 내 화장실 비상안심벨 일제점검
공원녹지 내 화장실 비상안심벨 일제점검창원특례시 성산구(구청장 유재준)는 16일 관내 공원녹지 화장실 ‘비상 안심벨’ 의 정상 작동 여부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의 점검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벨 작동 여부를 비롯한 기기 파손 여부 등을 위주로 하였으며, 고장 등 문제가 발견되면 즉시 관련업체 및 경찰서에 전달하여 조치하게 된다.
한편, 성산구는 현재 안전한 화장실 이용 환경 조성 및 치안 강화를 위해 관내의 공원녹지 화장실 31개소에 안심 비상벨을 지난해에 설치 완료하였으며, 매월 비상벨 점검의 날을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오고 있다.
성산구 관계자는 “비상 안심벨로 인해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 및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비상 안심벨이 유명무실이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범죄 및 안전사고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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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