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타 뜨레봄 ] 포도야 주렁주렁 열려라!! (7월24일)

 뜨레봄 이용자들의 포도만들기 체험활동은  한동안 계속되어 왔다. 

동그란 포도알 모양에 열심히 색칠하고 정성껏 말렸다.

포도잎 모양으로 잘려진 종이에  색칠하며 잎을 완성했다. 

그리고 포도알 한알, 한알을 붙여 포도를 모양을 완성시켰다.

어느 듯 씽씽한 포도가 한광주리로  넘쳐나지만  아직도 모자르는듯 하다.

포도나무에도 색칠을 하며 보도송이가 나무에 주렁주렁 열리길 희망한다.


오늘은 뜨레봄 이용자들이 그동안  만들어 온 포도나무와 포도송이를 입구에 장식하는 날이다. 어떤 모습 일지를 함께 상상해 보며 포도붙이기 작업에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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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