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레봄 이용자들의 포도만들기 체험활동은 한동안 계속되어 왔다.
동그란 포도알 모양에 열심히 색칠하고 정성껏 말렸다.
포도잎 모양으로 잘려진 종이에 색칠하며 잎을 완성했다.
그리고 포도알 한알, 한알을 붙여 포도를 모양을 완성시켰다.
어느 듯 씽씽한 포도가 한광주리로 넘쳐나지만 아직도 모자르는듯 하다.
포도나무에도 색칠을 하며 보도송이가 나무에 주렁주렁 열리길 희망한다.
오늘은 뜨레봄 이용자들이 그동안 만들어 온 포도나무와 포도송이를 입구에 장식하는 날이다. 어떤 모습 일지를 함께 상상해 보며 포도붙이기 작업에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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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