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자산동,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캠페인 실시
출산으로 행복한 가정! 희망으로 가득한 자산동!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동장 이지영)은 26일 자산동 관내에서 저출산 극복 전담 홍보반원(반장 정만순)들과 공무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 극복 및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거리 홍보 활동을 하였고, 이어 경남아이다누리카드 가맹점 가입 및 카드발급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이지영 자산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홍보반원 여려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아이와 함께 가족 모두가 행복한 자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저출산 극복 자산동 전담 홍보반원과 직원들은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하여, 창원시의 저출산 극복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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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