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야구장 소통 MT”행사 가져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야구장 소통 MT”행사 가져
야구, 100만 관중 달성 기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 문화위생과는 지난 12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2019년 상반기 직원 MT”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은 ‘낙동강 더비’ NC-롯데의 시즌 2차전 경기가 치러져 매진 사례를 기록하였을 뿐 아니라 NC가 2:1로 승리하여, NC다이노스 팬들과 함게 열띤 응원전을 펼친 13명의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 전 직원은 이구동성으로 “야구, 100만 관중 달성과 NC의 승리에 일조 하였다는 뿌듯함으로 업무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버린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입을 모았다.


그리고, 야구장 내 빠르고 원활한 음식업 입점을 위하여 노력한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는 전 매장 소상공인의 성공을 돕기 위하여, 외부 음식 반입은 자제하고 야구장 내부 식당에서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별도로 가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였다.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 이동화 과장은 “확 트인 새 야구장에서 전 직원들이 한 데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 깊었으며,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하여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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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