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정기회의 개최

마산합포구 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정기회의 개최

-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견인하는 지역복지의 중심주체 -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동장 이지영)은 3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중환 위원장을 포함하여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추진계획 및 활동사항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중환 민간위원장은 “최근 생활고를 비관하며 일가족이 자살하고 고독사가 증가하는 추세로 공공 서비스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 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주민의 복지문제를 해결 하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지영 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도움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식사를 대접하는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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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