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창원형 0세아 전담 어린이집 보육 일선 방문

마산회원구, 창원형 0세아 전담 어린이집 보육 일선 방문
-응애응애! 보육일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요-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3월 15일 마산회원구 내서읍 소재의 창원형 0세아 전담 푸른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보육일선에서의 현장행정을 추진하였다.

이 날 방문한 푸른어린이집은 마산회원구의 유일한 0세아 전담 어린이집으로서, 0세아와 1세 아동만을 보육하는 어린이집으로 만0세아반과 만1세아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축소(1:3->1:2)하여 영아에게 더욱 세밀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마산회원구는 0세아 전담 어린이집 운영의 애로사항과 청취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이용 부모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운영비 및 환경개선비 적정 집행 여부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시설의 안전사항 등을 추가로 살펴보았다.

김남희 가정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부모의 다양한 보육서비스 요구와 0세아 보육의 특수성을 더욱 신경 써서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넘치는 행복한 마산회원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3월 해빙기 대비 소방·가스·전기 사고로 인해 긴급상황 발생 시 피난대책 마련 및 각종 안전사고를 유의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시설로서의 운영 또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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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