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13~28일 어린이안전 위해요인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창원특례시, 13~28일 어린이안전 위해요인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3일부터 28일까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키즈카페 및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하여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과거 안전사고 발생시설 등을 대상으로 표본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집중 점검내용은 ▲시설물 안전검사 등 안전관리 의무 이행 여부 ▲시설물 변형⦁파손⦁안전성 등 점검 ▲ 시설물 소방안전 및 안전관리 의무 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 시 즉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조치, 수리⦁교체가 필요한 사항은 기한 내 개선하도록 하고, 노후⦁위험 시설에 대해서는 안전검사기관에 안전진단 등을 실시하도록 조치하여 어린이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정제 안전총괄담당관은 “이번 점검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당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으며, 시설물 관리주체도 안전점검에 적극 동참하여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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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