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찾아가는 모니터링「안전하Go, 안심하Go, 행복하Go」실시


 찾아가는 모니터링「안전하Go, 안심하Go, 행복하Go」실시


민·관 협업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나서다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어린이집은 위험 상황 대응에 취약한 영유아 대상으로 안전사고의 계속적인 발생 및 적극적인 대응 필요로 6일부터 마산회원구 어린이집에 찾아가는 모니터링「안전하Go, 안심하Go, 행복하Go」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모니터링은 2023년 마산회원구 신규추진계획으로 △안전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통한 안전점검 실효성 강화 △컨설팅 제공으로 안전수준 개선 노력 △민·관 협업 강화로 모두가 체감하는 안전 만족도 향상으로 시설물 위험요소에 대한 체계적관리로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 실현에 목표를 두고 있다.

6일 합동모니터링을 실시한 어린이집에서는 “합동모니터링으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사전대비를 한번 더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보육현장에서 필요한 소화기 사용방법, 구토물 소독처리방법, 노로바이러스 예방법등 안전전문가의 컨설팅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은 “안전전문가와 보육담당자가 합동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모니터링사업은 2023년 올 한해동안 매월 4개소 총 40개소에 안전진단전문가(시설안전, 화재사고, 어린이통학차량, 급식·위생)와 보육담당자가 합동으로 진행되고 모니터링을 통해 경미한 사항에 대에서는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되어 향후 빈틈없는 안전관리 실천에 앞장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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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