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좋아, 둘이 좋아”
- 상남동, 저출산극복캠페인 실시 -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동장 전상현)은 5일 대동백화점 일대에서 저출산극복전담홍보반과 함께 지역사회의 출산친화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저출산극복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상남동 저출산극복전담홍보반(반장 김일애)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인구감소에 대한 위기의식을 고취시켰으며, 특히 ‘2022 창원 결혼출산육가 가이드 책자’를 제공하며 창원시 출산장려챙적을 적극 홍보하였다.
전상현 상남동장은 “아이 동반 가족 방문을 거부하는 음식점(노키즈존) 증가로 인해 아이를 기피하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형성을 위해 한발짝 나아가길 바란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상남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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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