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캠페인

동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캠페인

-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스쿨존 내 교통 질서 지키기 -

창원특례시 의창구 동읍(읍장 이광호)은 7일,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최성철) 위원 20여명과 함께 혼잡한 교통 상황을 정리하고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확보하기 위한 교통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질서 지키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어린이 안전 문화 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참여자들은 교통안전 피켓을 활용하여 횡단보도를 건너는 어린이에게 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운전자에게는 정지선 지키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최성철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지속적인 교통 캠페인을 통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동읍장은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보행환경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생활 속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공감이 이어져 안전한 교통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