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문화센터에서는 오늘 천연화장품 수업시간에 샴푸를 비누형태로 만든 샴푸바와

여름에 많이 사용하는 수분크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를 섞어서 굳어지면 모양을 다듬어서 만든 샴푸바는 2~3일 건조시킨 후 사용하면 되는데 

천연성분이라 수질 오염도 덜 되어서 지구의 환경 오염으로부터 보호할 수도 있어 더욱 의미깊은

수업이었고 수분 크림 또한 들어가는 재료를 계량하고 섞어서 복잡한 과정없이 쉽게 여름에 사용

하기에 적합한 천연 수분 크림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에 가열하지 않고 재료를 섞어서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어서 짧은 시간에 완성하였고, 현재

더운 여름에 더욱 쓰임이 많아 즐겁고 만족도가 매우 높은 수업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천연화장품 수업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