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음정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 -
아동학대 NO, 아동학대 STOP, 아동학대 112
- 가음정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 -
창원특례시 성산구 가음정동(동장 배기철)은 지난 17일 룸비니공원 및 남양초등학교 일대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이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가음정동 아동위원회 및 공무원 8명이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아동학대 유형과 아동학대가 의심될 때 ‘아동학대 신고전화 112’ 신고방법 등을 안내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팸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
김옥예 아동위원회 회장은 “해마다 증가하는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고 아동학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배기철 가음정동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정확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아동학대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가음정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