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책의 날 기념, 도서관과 친해지는 시간

-냅킨 공예로 나만의 에코백을 만들다.



세계 책의 날 기념, 도서관과 친해지는 시간 
-냅킨 공예로 나만의 에코백을 만들다.

정곡중학교(교장 김광이)는 4월 25일(월) 12:50~13:30에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냅킨을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세계 책의 날은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St. George's Day)'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이 이 날인 데서 유래하였다.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무늬의 냅킨을 골라 자르고 붙이는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에코백을 완성하였으며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만든 에코백은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담는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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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