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 ․ 관합동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 양보와 배려가 넘치는, 올바른 주차문화 확산 -

창원시 가음정동(동장 배기철)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28일 가음정동 일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 주·정차 근절 및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 비장애인 차량의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성숙한 주차문화 확립과 시민인식 개선을 위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에 관한 안내 홍보물 및 마스크를 배부하였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전용주차구역으로 비장애인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주정차 및 침범시 과태료10만원, 주차방해 행위시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되며, 장애인표지가 부착되어있는 차량이라도 보행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 주차가 가능한 구역이다.
가음정동장(배기철)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주차문화를 확산하고 교통약자에 대하여 양보와 배려가 넘치는 가음정동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