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와 실시간 소통하는 비대면 강좌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
창원특례시, 생활플러스+ 창원아카데미 개최
강사와 실시간 소통하는 비대면 강좌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
창원특례시는 언택트 시대로의 전환에 발맞추어, 온라인으로 체험형 강의를 제공하는 ‘생활플러스+ 창원아카데미’ 강연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첫 강의는 5월 3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창원아카데미’에서 ‘현지Live 랜선투어-포르투갈 포르투 투어’를 주제로, 현지 강사가 실시간 영상을 통해 포르투의 아름다운 여행지 곳곳을 생생하게 안내해줄 예정이다.
강의는 무료이며, 참여 방법은 ▲인터넷 사전 접수(선착순 100명) ▲유튜브 검색 2가지이다. 인터넷 사전접수는 5월 2일까지 사전접수 홈페이지(https://changwonacademy.modoo.at)에서 할 수 있으며, 강의 당일 접속 링크 문자를 받아 수강하면 된다. 사전접수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강의 당일 유튜브에서 「2022창원아카데미」를 검색하면 누구나 쉽게 강연 영상에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상반기(5~6월) 창원아카데미 강연은 ‘비대면 체험’을 키워드로 ▲미술 심리 상담 ▲일상 스트레칭 ▲랜선투어(터키) 등을 주제로 구성하여 어디서나 편리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에는 창원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제공하는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청년 취업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취업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2006년부터 시작된 창원아카데미는 문화, 예술, 교육,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현재까지 총 317회 강연을 개최하였으며 150,000여명의 시민들이 수강하며 매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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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