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득 행복한 가정, 빛나는 창원특례시의 미래!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동장 배기철)은 7일 남양동 상가일대 및 상남도서관 주변에서 창원특례시 출범에 따른 복지혜택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가음정동 저출산극복전담홍보반(반장 김미선) 1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창원특례시 출범과 동시에 변화하는 출산관련 복지혜택에 대하여 홍보 하였고, 리플렛 배부도 실시하였다.
특히 기존 창원시 출산축하금에 첫만남 이용권이 더해져 기존보다 2배 이상 늘어나는 출산관련 수당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고, 0~2세 아동들에게 새로운 형태로 지급되는 영아수당에 대해서도 안내하였다.
배기철 동장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첫만남 이용권에 창원시의 출산축하금이 더해져 출산의 기쁨도 2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례시로서 제공할수 있는 다양한 여성, 출산 관련 복지 혜택에 대해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로 가음정동 주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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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