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창원점, 삼계탕으로 폭염대비 어르신 기력회복!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오성택)는 5일 이마트창원점(점장 황상필)에서 관내 생활이 어려운 노인 세대에 200만 원 상당의 ‘희망나눔 삼계탕’ 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성산구와 이마트 창원점의 ‘2021 희망나눔 프로젝트 두 번째 사업’으로 올해 폭염에 대비하여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이마트창원점 황상필 점장은 “올해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영양가득한 삼계탕 지원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오성택 성산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이마트 창원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창원점은 지난 2014년부터 희망나눔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