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임신·출산·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되는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저출산 5대 핵심분야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이에 부모급여 1800만 원과 첫만남이용권 200∼300만 원 등 0∼1세 영아기 지원금을 ‘2000만원 + α’ 수준으로 늘리고, 임신·출산을
경상남도지사, “국가 미래 위해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해달라” 국회의원 전원에게 친전 보내 - 9일 국회 본회의, 이번 국회에서 우주항공청 설립 위한 마지막 기회- 박완수 도지사 “세계와 경쟁하기 위해선 우주항공청 설치 적기 놓쳐선 안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4일 국
뜨레봄의 발달장애인 이용자들은 2024년을 시작하며 첫 마술체험 활동을 시작하였다.매주 경험하게된는 마술체험 활동에서 올해는 이용자들이 어떤 멋지고 신나는 마술의 세계가경험할지를 상상해보며이용자들은 즐겁고 신나는마술의 세계에 빠
새해 1월부터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집을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택의료서비스 시범사업이 서울 강북구 등 62개 시·군·구에서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62개 시·군·구, 83개 의료기관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차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해 새해부터 재택
여성가족부는 올해 한부모가족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을 늘리고 지원 단가도 인상하는 등 한부모가족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4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한부모가족 증명서 발급 및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원하는 생활조정수당과 생계지원금 지급 기준에서 65세 이상 대상자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이 올해부터 폐지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지급받지 못했던 생활조정수당 대상자 6900여 명과 생계지원금 대상자 3100여 명 등 모두
이정식 장관은 1.4.(목) 15시 근로복지공단 성남지사를 찾아 체불근로자 생계비 융자사업 실무자 등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만난 임금체불 근로자를 위로했다. 이후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으로 자리를 옮겨 「임금체불 근절 및 피해 지원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주재했다. 임금
소프라노 조수미, 창원시에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 500만 원 기부경남 창원시(시장 홍남표)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성악가가 고향인 지난 2일 창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원광종합건설 부자의 나눔 실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3일 경남적십자사에서 2024년도 기빙클럽 29·30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기빙클럽 29호 원광종합건설 조성제 회장과 조 회장의 아들인 조민기(30호
조명래 제2부시장, 마금산온천 족욕체험장 현장 방문 창원특례시는 3일 오후 조명래 제2부시장이 현재 동절기 휴장 중인 마금산온천 족욕체험장 현장을 방문하여 곽기권 의창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함께 족욕체험장 운영에 관한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방과후 활동과 돌봄을 통합한 ‘늘봄학교’가 올해 1학기 2000개 우선 운영에 이어 2학기부터는 전국 초등학교에 본격 도입된다. 또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와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를 비롯해 교권 확립을 위한 피해 교원 보호 조치도 강화된다. 교육
올해 하반기부터 입영판정검사 대상자와 현역병모집 신체검사 대상자 전원에 마약검사가 실시된다. 병무청은 병역법을 개정해 입영판정검사 때 기존에 실시하는 신체검사와 심리검사와 함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약류 투약·흡연·섭취 여부에 관한 검사도 할 수 있도록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3일 일본 이시카와현 부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지진 발생 지역의 원전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우리 해역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에서 이 같이
앞으로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필요시 상시적으로 활용 가능한 위기학생 선별 검사도구가 도입된다. 또 학생들의 감정·충동 조절, 스트레스 관리 등을 위한 마음챙김 교육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된다. 교육부는 이 같이 모든 학생의 마음건강을 조기에 진단하고 위기학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