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2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문화예술단체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도정에 반영하고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도 단위 문화예술단체 회장 등 도내 예술인 12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예술가의 미니 공연 후 문화예술단체의 도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민선8기 후반기 도민 행복 실현의 일환으로 23일 의령군의 복지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돌봄서비스를 점검하고,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했다.이날 박 지사는 사회복지법인 일붕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일붕효누리요양원, 의령노인통합지원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 9월 개교를 앞둔 양산 사송초등학교를 찾아 개교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이날 황둘숙 행정국장은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자재와 비품, 급식, 실내 공기질, 시설물, 통학 안전 등을 점검하고 개교 준비에 여념이 없는 양산교육지원청과 학교 관계자들을
경상남도는 23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금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기업과 소상공인단체 관계자 5명, 서민금융진흥원 부산경남본부장 등 유관기관장 4명, 한국은행 경남본부장 등
경남도, 상반기 위기가구 5만건 발굴복지사각지대 빈틈없이 해소한다!- 상반기 위기가구 5만여 건 발굴…공적·민간서비스 3만건 연계·지원- 경남행복지킴이단 본격 활동으로 틈새없는 인적안전망 구축- AI초기상담시스템 도입으로 위기가구에 복지행정력 집중 기대- 경남올케어시스
경남도, 국가인권위와 손잡고 인권활동가 역량 강화한다'인권활동가 역량강화워크숍’ 개최…지역 인권 증진 방안 모색서부청사서 도내 농업인단체장과 간담회 개최 경남도와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통영 금호마리나 리조트에서 ‘2024년
경남도, 결식아동 급식단가 현실화…9,500원으로 인상 - 22일 경상남도 아동급식위원회서 급식단가 9,000원→9,500원 인상 결정- 급식 가맹점 6,915→14,111개소…편의점, 마트 등으로 사용처 확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내년부터 결식아동 급식단가를 9
경남봉사美회 이순자 회장, 사랑의 타올(수건) 300장 기탁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강창열)는 21일 경남봉사美회(회장 이순자)에서 폭염 취약계층에 정성스레 준비한 타올(수건) 3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남봉사美회 이순자 회장은 “사비로 마련한 타올(수건)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홍순영)는 21일 국방부 육군본부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과 연계하여 (故)김희옥 상사의 유족에게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전수식은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나 당시 혼란스러운 전장 속에서 실제 훈장이 전수되지 못한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국립합창단 ‘전쟁 그리고 평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립합창단(단장 민인기)이 선사하는 이번 공연은 마에스트로 민인기의 지휘 아래 라퓨즈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소프라노 박소영, 메조소프라노 김순희, 테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임산부 대상 기존 KTX 할인 혜택을 일반열차까지 확대한 ‘맘편한 코레일‘을 10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맘편한 코레일‘은 임산부와 함께 여행하는 동반 1인에게 코레일이 운행하는 모든 열차종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2일 오후 2시부터 15분간 2024년 을지연습·민방위의 날과 연계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도내 소방차 통행 곤란 지역에서 ▴소방차량 길 터주기 캠페인 ▴전통시장 및 소방차 진입 곤란 구간 소방출동로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 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최종합격자는 8개 직렬 총 130명으로 ▲교육행정 59명 ▲전산 2명 ▲사서 8명 ▲시설 2명 ▲기록연구 2명 ▲조리 26명 ▲운전 17명 ▲시설관리 14명이다.시험 전형은 1차 필기시
경남도는 7월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인 감염취약시설의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감염취약시설은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으로, 시설 입소자들이 코로나19에 걸릴
매주 큰 폭으로 치솟던 코로나19 입원환자 증가세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이달 말 환자 수가 예년 정점과 유사하거나 적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정부는 코로나19가 진정될 수 있도록 당초 다음 주에 14만 명분의 치료제를 공급할 예정이던 것을 당겨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