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산림청 주관 ‘2025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공모에서 전국 광역시도 중 최다인 3개소(진주·밀양·거창)가 선정됐다고 밝혔다.‘2025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은 어린이집 실내를 친환경소재인 국산 목재로 리모델링하여 영유아가 목재를 직접 만지고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0일부터 2일간 본청 공감홀에서 교육복지사 10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연수를 개최한다.각급 학교와 기관에 배치한 교육복지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교육, 문화, 복지 등을 다차원적으로 지원하여 학생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지난 11일 마산대학교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마산대학교와 도내 청년의 취업역량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인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청년-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취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으며, 양 기관장 및
경남도는 오는 13일부터 도내 주소를 둔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을 시행한다.도내 청년에게 취업 면접 때 입을 정장을 1회 최대 4일간, 1인당 연간 5회까지 무료로 대여한다. 올해도 전년과 같이 총 6곳(창원 2, 진주 2, 김
경상남도는 일하는 부모를 대신해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지급하는 손주돌봄수당 지원 대상을 2025년부터 확대 추진하여 1월 말 기준 100여 가구가 신청했다고 밝혔다.손주돌봄수당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만24개월 이상 35개월 이하 아동을 월 40시간
경남도는 11일 경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성금 321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경남 전 지역에서 개최된 공공형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아동, 학부모들이 함께한 ‘푸른 콩깍지 나눔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1일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내 어린이 안전체험시설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2025년 2월 중순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어린이 안전체험시설은「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공모한 ‘어린이 제품 안전체험관’ 사업에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경상남도는 ‘대학생 현장학습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의 직무 능력 개발을 위해 올해는 약 280명의 현장실습생을 지원할 계획이다.‘대학생 현장실습 지원사업’은 도내 대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의 다양한 직무 경험을, 도내
제주에서 세쌍둥이가 자연임신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제주시 소재 병원에서 지난 3일 임현준(26세), 박민지(26세) 씨 부부가 세쌍둥이를 출산했다.김애숙 정무부지사는 7일 이 부부를 찾아 “저출생 시대에 세쌍둥이 출산은 큰 축복이자 행운”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산림청은 오는 2월 21일까지 ‘제80주년 식목일 기념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80년의 역사 속에서 국민이 함께 가꿔온 숲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생활 속 나무심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포스터 디자인으로, ‘모두가 누
경상남도와 (재)경남테크노파크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24년도 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평가에서 경남·부산·울산 컨소시엄(이하 동남권)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해 국비 인센티브 4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스퀘어
신세계백화점이 3일부터 9일까지 전국 13개 전 점포에서 ‘베이비 페어’를 연다. 프리미엄 유모차 등 유아용품과 신생아 의류를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강남점에서는 프리미엄 아기띠 브랜드 ‘아티포페’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2024년 한 해 신세계
경상남도는 지난달 31일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이하 라이즈 사업) 계획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경남도는 도내 대학, 산업·경제계, 지역혁신기관 등과 61차례 협의를 거치는 등 다양한 의견 반영하고, 기업 수요·문제해결형 교육을
산림청은 설 연휴를 맞아 수목원, 치유의숲, 목재문화체험장 등 총 58개소의 산림관련 시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사계절 전시온실에서 진행하는 ‘박쥐란 포포의 여행’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다문화 가족과 함께 안전 교육의 새로운 장 열다 - 다문화 가정의 안전 의식 고취, 문화 교류와 안전 교육의 완벽한 융합- 안전체험을 통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다문화 사회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첫걸음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