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큰 숙제다.’ 서울소비공익네트워크가 지난해 12월 소비자 물가 인식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소비자들은 먹고 사는 문제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스비, 전기요금, 식비까지 안 오르는 게 없는 요즘 같은 고물가
경남도, “문화누리카드, 2월 1일부터 발급 개시” -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발급 가능- 지난해 대비 2만원 인상된 13만 원 지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4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2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2만 9
창원기독교연합회, 저소득 가정 위해 창원시에 쌀 1,000포 지원관내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쌀 1,000포 지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5일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신진수 목사)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1000포(환가액 2,60
(주)대운산업개발 설명절 맞이 백미 1,500kg 기탁하성훈 대표 명절마다 지역사회 저소득 주민에 온정의 손길 양덕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손정현)는 1월 25일(목) ㈜대운산업개발(대표 하성훈)에서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쌀 10kg 1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
가음정교회, 성산구에 성금 1,000만원 기탁가음정교회, 성산구에 성금 1,000만원 기탁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유재준)는 25일 가음정교회(담임목사 제인호)에서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것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는 오히려 정보 찾기가 수월하지 않을 때도 있다. 특히 검색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이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운영하는 누리집 ‘노인일자리여기’는 다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구인정보와 연동해 노인일자리를 손쉽
창원시 지역밀착형 복지관‘우리동네복지관’개소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 웅동2동에 거점공간 마련창원시는(시장 홍남표)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밀착형 복지관 사업으로 진해구 웅동2동에 ‘우리동네복지관’(진해구 용원로101번길 16, 1층)을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경남도, 폐지수집 어르신과 든든한 겨울동행!- 경남도, 창원시니어클럽과 기부금 전달식 가져!- 도내 폐지 수집 취약계층 노인 100명 방한복 지급!- 일하는 어르신이 어려운 어르신을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 실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창원시니어
진주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3개 분야 161명 참여경남 진주시는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일자리참여자 161명과 수행기관장, 배치기관장 등 200여
94세 초등학생, 꿈★을 이루다경남교육청, 성인 문해 학습자 166명 초등·중학 학력 인정올해는 ‘장애 성인 문해교실’ 열어 장애인 학력 인정 확대“못 배운 한을 이제야 풉니다.”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3년 도내 성인문해교실 학습자 166명이 초등·중학
집에서 건강한 노후 보내도록 지원…'경남형 통합돌봄' 확대 경남도가 현재 사는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경남형 통합돌봄' 사업을 확대한다.도는 올해부터 경남형 통합돌봄 사업 대상 지역을 기존 사천·김해·의령·함안·창녕·하동·
창원시, 육아휴직가정 기본생활자금 대출 지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4일 BNK경남은행과 협약하여 ‘육아휴직가정 기본생활자금 대출 지원’ 사업을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육아휴직가정 기본생활자금 대출 지원은 경제적 부담 때문에 육아휴직을 하지 못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22일 ‘애쓰자 마을환경, 온 자산마을 줍깅데이’ 운영자산동 전 자생단체가 이어달리기 형식으로 추진1월은 자산동 자율방범대가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려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자산동(동장 이지영)은 자산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22일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을 맞아 마을 일대
120봉사단 관내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실시창원특례시 성산구 반송동(동장 이선항)은 반송동120봉사단에서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관내 조손가정 세대를 선정하여, 도배·장판 교체를 중심으로
공직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성과와 역량이 우수한 공무원의 최저승진연수가 단축되고 잦은 순환보직을 막는 대신 공직 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문가 육성도 추진된다. 헌신하고 봉사하는 공무원에 대한 국가적 책임과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도 두드러진다. 위험 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