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경상남도산림박물관에서 5월 2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협업하여 ‘스르륵 사(巳)라락’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함께 해온 ‘뱀(巳)’을 주제로 뱀
발달장애인들이 태권도 도장을 누비며 드리볼 하며 힘차게 달린 후 반환점을 돌아오며 가쁜 숨을 몰아쉰다.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뜨레봄은 태권도와 운동을 병행하며 함께 배우고 달리며 발달장애인의 건강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농심이 30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제5회 농심과 함께하는 세계 소아암의 날 기념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한다. 본 공모전은 농심과 소아암협회가 지난 2021년부터 세계 소아암의 날(2월 15일)을 알리고,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해
경상남도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도내 읍면 지역 14개 마을에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을 본격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15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규모의 마을에 액화석유가스(LPG) 저장탱크와 배관망(공급관)을 구축하고, 가정마다 LPG 보일러
경상남도는 올해 산림휴양시설 등 37개소에 16억 원을 투입해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교육 전문가 56명을 배치하고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대상 휴양시설은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등 도심 외곽 숲에서부터 수요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유아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28일 창녕군 창녕읍 화왕산 일원에서 봄철을 맞아 최근 증가하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산악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산악사고 특별구조훈련을 펼쳤다.이번 훈련에는 경남119특수대응단과 창녕소방서 등 중부권역 소방서 구조대원 60여 명 참여하
경상남도는 동네 서점과 지역 출판업계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서점 및 출판 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참여 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하나둘 사라지는 위기를 겪고 있는 동네 서점과 지역 출판사를 위해 경남도에서 지난 2022년부터 기획
경상남도는 5월부터 교육 급여(중위소득 50%이하)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18세(2007~2018년생)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교육활동비를 지급해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로 성
한국공항공사공사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엿새간 '가정의 달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이번 연휴기간 전국공항의 항공편은 총 8,043편이며, 이용여객은 약 140만 명(국내선 105만 명, 국제선 35만 명)으로 지난해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김포, 김
뜨레봄의 발달장애인들이 난타 배우기에 열심이다.강사의 하나,둘, 셋,넷, 구령과 노래소리에 맞추어 율동을 하며 힘차게 난타를 두드린다.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뜨레봄은 난타배우기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경남도, ‘가족 문화 페스티벌’서 가족 사랑 메시지 전해 - 26일, 로봇랜드에서 열린 ‘제34회 가족 문화 페스티벌’ 참석- 박완수 도지사, “가정은 인생과 사회의 출발점”- ‘AI와 함께하는 미래 세상’ 주제로 미술대회, 가훈 백일장 등 진행- 세계 최초의 로봇 테
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진주학생문화나눔터 ‘다움’에서 ‘2025 지역 작가와 함께 찾아가는 도립미술관’《아로롱-아로롱》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도립미술관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확대와 도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경남도립미술관의 연례 전
경상남도는 5월 황금연휴에 전국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전국 어린이 경남관광 보물찾기 페스타」를 5월 3일부터 8일 사이에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도가 기존에 시군 축제를 단순히 지원하는 방식에서 道 주도로 항상성, 고유성과 감수성이 있는 축
국가유산청 현충사관리소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을 맞이하여 4월 28일 오전 11시 현충사(충남 아산시)에서 이충무공의 국난극복 업적과 정신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0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한다.주 행사인 다례(茶禮)는 초헌관(
뜨레봄의 발달장애인들은 마술사와 함께 차례로 우산속으로 솔방울을 던져 넣거나 폭죽이 터지듯 컵속에서 솔방울은 힘차게 날아가 우산속으로 들어간다. . 이용자들은 신나는 율동과 다양한 마술 도구를 활용하여 재미있는 마술체험을 경험한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