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재난상황과, 한파 취약계층 위해 포상금 기부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우수부서 포상금 150만원 전액 기부새해 맞아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노인층 위한 나눔 실천경남도 재난상황과가 10일 도 우수부서 포상금으로 받은 15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이날
① 12월 고용률(15세 이상)은 61.7%로 12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고, 취업자수는 34개월 연속 증가(28.5만명)하며 증가폭이 확대되었다. 업종별로는 보건복지업(+9.4만명), 정보통신업(+8.7만명) 중심으로 증가하는 한편, 제조업 취업자수는 12개
산청군은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고 신청자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
지난해 첫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로 243개 자치단체에서 약 650억 2000만 원을 모금했고, 총 기부 건수는 약 52만 5000건으로 드러났다. 행정안전부는 고향사랑e음과 농협 등 금융기관 창구를 통해 모금한 지자체 모금액 등 2023년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운영실적을 10일 공개했다. 특히 고향사랑 기부제가 당초 제도 취지대로 지역재정 확충, 시민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부효능감 제고와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신고와 연말정산 시기를 맞아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세무조사 출석요구 안내 등 국세청을 사칭한 다양한 악성 이메일과 문자메시지 등이 유포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국세청을 사칭해 소득세 미납 안내라는 제목으로 개인명
경남 ‘찾아가는 빨래방’ 올해 서비스 더 늘린다↑경남도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운영 모습.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하는 경남도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가 올해 확대 운영된다.경남도는 새해 빨래 차량을 6대에서 7대로 1대 증차하고 세탁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
방송통신위원회는 각종 재해·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재난정보 전달과 인명 보호를 위해 터널·지하철역 등의 재난방송 중계설비 설치 지원을 올해 더욱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 지하철역‘방송통신발전기본법’은 재난방송의 원활한 수신을 위해 도로·철도·지하철
올해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지급액이 지난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3.6%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9일 2024년도 제1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연금액을 인상하고, 올해 적용하는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청년거리문화 페스티벌 대상팀 ‘형동생사이’ 데뷔 - 8일 낮 12시 멜론, 지니 등 음원 사이트 통해 데뷔곡 ‘감기였음 해’ 공개- 청년거리문화 페스티벌 대상팀에 데뷔곡 발매 기회 제공- ‘감기였음 해’, 경남 출신 작곡가 ‘배드보스’ 작곡 및 프로듀싱 경남도(박완수
경남미술창작소 이웃돕기 성금 기탁청소년 가장돕기 기획전 수익 기부▲ 양산시는 지난 연말, 지역 내 청소년 가장을 돕기 위해 전시회를 연 경남미술창작소에서 성금 100만원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양산시양산시는 지난 연말, 지역 내 청소년 가장을 돕기 위해 전시회를 연 경
고성군, 촘촘한 안전망으로 '복지 사각지대 제로' 도전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촘촘한 안전망으로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화’를 목표로 설정했다,8일 고성군은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 사
정점주 팔룡동 신임동장, 경로당 찾아 소통행정 펼쳐경로당 어르신과 신년인사, 소통의 장 마련‹›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에서는(동장 정점주) 1월 4일(목)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 소통행정을 펼쳤다. 지난 2일 창원시 정기 인사이동으로 팔룡동에 부임한 정점주 동장
그동안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자동차에 부과되던 보험료가 폐지된다. 또 재산보험료 기본공제액도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지역가입자 333만 세대의 건강보험료가 매달 2만 5000원 가량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5일 당·정 협의를
관할구역 구분 없이 가장 가깝고 임무 수행에 적합한 소방헬기를 출동시키는 ‘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소방청은 각종 위급상황 및 대형재난에 대비한 ‘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 시범운영’을 연내 확대 시행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에 1월 중 현재 시범운영
경남도,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 본격 시행 - 청소년 할인 혜택이 종료된 19~24세 청년에게 대중교통비 지원- 총 사업비 28억 원 규모, 6개월 간 1인 최대 6만 원…7월 중 지원 예정 경상남도는 올해부터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