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시설 종사자 대상 아레마테라피 활용 스트레스 관리 교육 실시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직무대행 김대일)은 8월 31일 김해시종합재가센터에서 소속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정노동 강도가 높은 돌봄 현장 종사자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직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돌봄 종사자는 이용자의 상태와 정서에 지속적으로 반응해야 하는 직무 특성상 정서적 부담이 누적되기 쉬우며, 이는 서비스 질 저하와 이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심리적 지원이 요구되어 왔다.
교육은 다인심리상담연구소 정은주 소장이 진행하였으며, ▲감정노동의 이해 ▲스트레스 신호 인식과 관리 ▲감정 알아차리기 등 이론 학습과 함께 참여자가 자신의 정서 상태에 맞는 향을 선택해 디퓨저를 제작하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강의 전달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후각 체험과 정서 탐색을 결합한 참여형으로 운영되어, 평소 이용자를 돌보느라 자신의 감정을 살피기 어려운 종사자들이 스스로의 심리 상태를 인식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는 기회가 되었다.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돌봄 종사자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곧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로 이어진다"며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종사자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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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