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634만 영호남 시도민 염원 안고 국회 간다...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강력 촉구


경남도, 634만 영호남 시도민 염원 안고 국회 간다...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강력 촉구
- 9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특별법 제정 촉구 영호남 범국민 결의대회’ 개최
- 11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 상정 및 연내 국회 통과 강력 촉구
- 여야 원내대표·국토교통위원장에 영호남 시도민 서명부 전달 계획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9일 오후 1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천시, 고흥군과 함께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촉구 영호남 범국민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영호남 시도민의 뜻을 모아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기로 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서천호·문금주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사천상공회의소와 여수(고흥)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해 12월 발의된 이후 11개월째 국회에 계류 중인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박동식 사천시장, 공영민 고흥군수 등 지자체장과 서천호·문금주 국회의원, 도·시군의원, 재경향우회, 사천·고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특별법 제정을 향한 영호남의 공동 의지를 결집할 예정이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7월 15일 국회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사천시·고흥군, 여야 국회의원들과 함께 특별법 제정 토론회를 열고 입법 필요성과 국가 지원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 사진 별첨
특히 박 지사를 비롯한 영호남 지자체장과 국회의원들은 여야 원내대표와 국토교통위원장을 찾아 특별법 제정을 염원하는 ‘영호남 시도민 서명부’를 직접 전달하고, 남해안권 우주항공 상생 발전을 위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지난 10월 26일 여수에서 박완수 지사와 민형배 시장이 특별법 제정에 공동 대응하기로 한 합의를 이번 결의대회로 이어가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함께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와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e-경남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