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전력(주), 홀로 지내는 장애가구에 밝은 빛 선물

거성전력(주), 홀로 지내는 장애가구에 밝은 빛 선물
- 2024 마산회원구와 LED조명 설치 및 전기안전점검 업무협약에 따라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2024 업무협약기업 거성전력(주) (대표 최찬식)에서 지난 1일 구암2동 소재 장애가구에 LED조명 설치 및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거성전력(주)은 지난 3월 마산회원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재능기부 나눔활동으로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 가정 30세대에 4월부터 순차적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조명 설치 및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거성전력(주) 최찬식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어둡고 노후된 조명으로 힘들게 생활하다가 LED조명으로 교체해 밝고 환해진 주거환경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주거취약가정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황영숙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재능기부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거성전력(주)에 감사드리며, 힘들고 지친 저소득 가정에게는 전기요금 절감뿐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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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