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마산회원구,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최근 증가하는 식중독 사고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반음식점 영업자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26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공무원과 외식업협회 소속 직원 등 15여명이 함께 했으며,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조리식품 안전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사항에 대해 집중홍보 했다.

이장균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장은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생업소의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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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칠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