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기후변화주간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캠페인 실시

진해구, 기후변화주간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캠페인 실시
탄소포인트 가입 세대에 화분 배부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펼쳐


진해구(구청장 김은자)은 2024년 4월 24일 진해구청에서 기후변화주간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전세계적으로 지구 환경오염물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하여 매년 4월 22일을 “지구의 날”로 제정하여 환경을 깨끗이 하기 위한 실천적인 행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제16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이에 진해구에서도 2024년 4월 24일에 진해구청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방법,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등을 홍보하며 탄소중립포인트에 가입하는 구민에는 탄소저감효과가 있는 화분을 배부하였다.

일상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방법으로는 ▶다회용기 사용 ▶손수건사용하기 ▶불필요한 메일 비우기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쿨맵시로 여름나기 ▶채식하기 ▶대중교통․누비자(자전거) 이용하기 ▶잔반줄이기 등이 있다.

진해구 문용주 환경과장은 “일회용컵 대신 텀플러 사용하기, 손수건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다소 불편함이 있지만 이런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우리 지구환경을 지키는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탄소중립생활 실천을 다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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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