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구암2동,‘신산마을 대동회’행사 열려

마산회원구 구암2동,‘신산마을 대동회’행사 열려
신산마을 동민의 건강과 풍요 기원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2동(동장 김지영)은 지난 24일 갑진년 새해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신산마을 대동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신산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김영수) 주최로 2013년에 시작된 신산마을 대동회 행사는 올해로 11년째를 맞았으며, 신산마을주민에게는 매우 뜻깊은 정월대보름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 대동제는 어느 해보다 정성스럽게 제를 올리며 신산마을의 풍요로운 발전을 빌고 신산마을 동민의 건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훈훈한 모습이였다.

김지영 구암2동장은 “새해 신산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대동회’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신산마을운영위원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다들 힘내시고 올 한해도 살기좋은 구암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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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