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첫 교육지원사업 ‘보보와 자자’ 연극관람 지원


사단법인 다원장애인복지회(회장 이상식) 사랑나눔봉사단은 2024년 첫 교육지원사업으로 “보보와 자자”라는 연극관람 지원을 하였다. 장학사업에 힘쓰는 창원시 진해구 소재 재단법인 산해장학재단(이사장 홍두희)과 함께한 사업으로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경기예술고등학교 학생 각 50명에게 관람권을 지원하였다. 연극 “보보와 자자”는 폭력으로 형성된 사회구조에 대한 동화적 풍자를 내용으로 하며, 극중 둘시네아역으로 출연하는 공찬영 배우는 (사)다원장애인복지회 김미진 이사의 자녀로 장래가 촉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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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칠환 기자 다른기사보기